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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선언한 장성규 전(前)JTBC 아나운서가 작가 데뷔를 한다.
장성규는 11일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내 책이 나온다. 버킷리스트였던 작가로 데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장성규는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제목만 정하면 되는데 어렵네요. 어떤 게 좋을지 하나만 골라주세요"라며 "'오늘을 버텨내는 임마들에게', '내 인생이다임마', '관종이면 어때 임마', '관심 좀 주세요 임마', '이 책 사라 임마'. 책 제목. 속수무책"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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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책 내용의 일부가 담겼다. 장성규의 초등학생 시절 에피소드가 담겨있어 발간될 책이 장성규의 일생에 관한 내용
장성규는 지난 10일 SNS에 "처음 사직서를 써봤다"면서 JTBC에서 퇴사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장성규는 JTBC 자회사 중 하나인 JTBC콘텐츠허브와 전속 계약을 맺고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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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제공, 장성규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