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스톤·BTS, 美 ‘SNL’ 동반 출연…환상의 호흡 보일까

↑ 엠마 스톤 BTS 사진=유튜브 ‘Saturday Night Live’ 캡처

할리우드 배우 엠마 스톤과 BTS(방탄소년단)이 미국 ‘SNL’에 동반 출연한다.

엠마 스톤과 BTS는 13일(이하 현지시각) 방송되는 미국 NBC ‘SNL’(Saturday Night Live)에 출연한다.

앞서 10일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엠마 스톤이 BTS 팬으로 변신했다. 그는 BTS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으며 BTS를 기다린다.

또한 ‘SNL’ 크루는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 중에서 누가 제일 좋은지 고를 수 없다”며 “이 무대에서 BTS가 춤을 추게 될거라니, 믿을 수 없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본 방송에서는 엠마 스톤과 BTS가 어떤 호흡을 보일지 주목되는 상황이다.

한편 BTS는 오는 12일 ‘MAP OF THE SOUL : PERSONA’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하고 같은 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곡을 공개한다.

MBN스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