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송가인·하유비·숙행·김희진, 단체 병원行→투혼의 무대

↑ ‘미스트롯’ 트롯여친 송가인 하유비 숙행 김희진 사진=TV조선 ‘미스트롯’ 캡처

‘미스트롯’ 트롯여친 송가인, 하유비, 숙행, 김희진이 투혼을 발휘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에서는 컨디션 난조에도 불구하고 멋진 무대를 꾸미는 트롯여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가인은 “목상태가 안 좋아서 노래가 안 되니까 너무 불안하다”며 “부담이 심하다”고 좋지 않은 몸 상태를 토로했다.

숙행 역시 “나도 끝음이 다 떨어지더라”면서 “목 상태가 안 좋으니까 음 잡기가 어렵다”고 털어놨다.

결국 트롯여친 멤버들은 단체로 병원을 찾았다. 간단한 처치를 마친 송가인, 하유비, 숙행, 김희진은 ‘군 부대 미션’ 무대에 올랐다.

네 멤버는 컨디션 난조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무대를 선보여 호응을 이끌어냈다.

MBN스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