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강영국 기자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어벤져스4’ 케빈 파이기 감독이 ‘엔드게임’의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15일 오전 서울 포시즌 호텔에서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이하 어벤져스4)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렸다.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캡틴마블’ 브리 라슨, ‘호크아이’ 제레미 레너가 참석했다. 안소니 루소, 조 루소 감독과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대표, 트린 트랜 프로듀서도 함께했다. 방송인 안현모가 진행을 맡았다.
케빈 파이기는 “이 영화는 ‘엔드게임’이다. 이것이 22편 영화의 집대성이다. ‘인피니티워’는 이 ‘엔드 게임’의 전초전이다. 저희가 더 많은 것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새로운 히어로가 나타날 예정이지만 지금은 말씀드릴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팬들을 위해서 이것을 만들었다. 팬들을 생각한다. 지
‘어벤져스4’는 인피니티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다. 24일 전세계 최초 국내 개봉한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