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시즌8, 19일 국내 첫 방송된다…‘대망의 라스트’

↑ ‘왕좌의 게임’ 시즌8 국내 방송 사진=HBO

미국드라마 ‘왕좌의 게임’(Game Of Thrones)이 마지막 시즌을 공개했다.

미국 HBO ‘왕좌의 게임’ 시리즈는 허구의 세계인 웨스테로스 대륙의 7개의 국가와 하위 몇 개의 국가들로 구성된 연맹 국가인 칠 왕국의 통치권, 철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싸움을 그려낸 드라마로, 지난 14일(현지시각) 시즌8 첫 번째 에피소드가 방송됐다.

국내에서는 오는 19일 전파를 탄다. 국내 케이블 채널 스크린은 이날 오후 11시 ‘왕좌의 게임’ 시즌8을 만나볼 수 있다.

‘왕좌의 게임’은 미국 작가 조지 R.R. 마틴의 원작을 바탕으로 HBO가 제작했다.

지난 2011년 방영된 시즌1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 수많은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외 저명인사들도 ‘왕좌의 게임’을 인생작으로 꼽을 정도로 그 위력이 대단하다.

한편 ‘왕좌의 게임’ 마지막 시즌인 시즌8은 총 6부작으로 구성돼 있다.

MBN스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