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재환 시구 사진=스윙엔터테인먼트 |
25일 스윙엔터테인먼트는 “두산 베어스가 오는 27일 오후 5시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프로야구 홈경기 시구자로 김재환을 초청해 승리기원 시구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워너원 공식 활동을 마무리하고 홀로서기에 시동을 건 김재환은 이날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라 승리의 기운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평소 두산 베어스의 동명이인 선수 김재환의 팬으로도
한편 김재환은 지난 2월 그룹 워너원 활동을 마치고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오는 5월 26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국내 첫 단독 팬미팅 ‘마인드(MIN:D)’를 개최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