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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선이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어린 의뢰인’ 연기가 힘들었다고 밝혔다.
8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에는 유선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유선은 “저는 남자 후배들을 대할 땐 터프하게 대한다. 여자 후배한테도 언니 같은 느낌으로 다가간다”라고 말했다. 이어 “선배를 대할 때도 마찬가지”라며 “애교가 없어서 남동생 같은 느낌으로 다가가는데, 그런 모습을 더 편안해 하시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또 오는 22일 개봉을 앞둔 영화 '어린 의뢰인'에 대해 “실제 아동학대 사건을 모티브로 했다”고 소개하며 “딸을 키우고 있는 엄
한편 ‘어린 의뢰인’은 오직 출세만을 바라던 변호사가 7살 친동생을 죽였다고 자백한 10살 소녀를 만나 마주하게 된 진실에 관한 실화 바탕의 감동 드라마다. 오는 22일 개봉.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