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다니엘 측이 솔로 데뷔 일정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강다니엘 1인 기획사 커넥트(KONNECT)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강다니엘의 7월 데뷔는 아직 확정이 아니다. 하지만 팬분들이 오랜 시간 기다리신 만큼 최대한 빨리 준비해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올해 초 소속사였던 LM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 위반으로 계약을 지속하기 힘들다고 판단, 법적 논쟁에 들어갔다. 가처분 신청에 대해 재판부는 LM과의 전속 계약 효력을 정지
법적 논쟁에 휩싸인 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강다니엘은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깜짝 라이브 방송으로 근황을 알렸다. 또 10일에는 솔로 데뷔를 위해 최근 서울 강남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1인 기획사인 커넥트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