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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우가 남편 레이먼킴의 '셰프 부심'을 폭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김지우, 작곡가 겸 가수 돈 스파이크, 여자친구 유주, 은하, 모델 정혁이 게스트로 출연해 고민자의 사연을 함께 나눴다.
이날 김지우는 "남편 레이먼킴이 집에서 굉장히 요리를 많이 하는 편"이라고 밝혀 부러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김지우는 "좋기는 한데 가끔가다 '셰프 부심'이 있다"고 폭로한 뒤 "평범한 시장 떡볶이가 먹고 싶은데 자꾸 자신이 만들어주겠다고 한다. (레이먼킴이 만든 떡볶이에서) 도무지 그 맛이 안 나더라"라고 하소연했다.
이에 MC 김태균은 "복에 겨웠다"며
김지우는 지난 2013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해 2014년 루아나리 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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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