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벌려’ 셀럽파이브, 글로벌아이돌 노린다…제2외국어 도전 [M+TV컷]

↑ ‘판벌려’ 셀럽파이브 사진=JTBC2

‘판벌려’ 그룹 셀럽파이브가 글로벌아이돌을 노린다.

2일 오후 방송된 JTBC2 ‘판벌려’에서는 셀럽파이브가 제2외국어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판벌려’ 녹화에서 신봉선이 본인의 스펙을 “호주 5일 유학파”라고 소개하자 김신영은“ 저도 한국말 어려웠어요”라며 ‘연변유학파’ 상황극을 시작했다.

김신영은 “오이가없네” , “따아끈따아끈하늬, 포옹신포옹신하늬“ 라는 연변식 본토 발음을 들려주는 리스닝 시간을 가졌다.

또한 그는 2019 버전의 연변말 강의를 멤버들에게 원포인트 속성 레슨으로 가르쳤다. 이에 안영미는 “우리가 언제 연변에 진출 할 지 모른다!“는 원대한 꿈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신영은 또 다른 장인과 함께 한 액션 연기 수업에서 ‘황혼이혼을 앞둔 가부장적인 아버지’라는 상황극을 연기의 달인답게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