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매니저 퇴사…소속사 측 “최근 개인적 사유로 퇴사”(공식입장)

↑ 선미매니저 퇴사 사진=DB(선미)

가수 선미 매니저가 퇴사했다.

선미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오전 MBN스타에 “선미의 매니저가 최근 개인적인 사유 때문에 퇴사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선미와 관련된 업무 전반은 선미 매니저 이해주 팀장의 퇴사 이전부터 다른 매니저가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미와 그의 매니저는 지난해 8월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친자매 같은 케미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은 바 있다.

당시 선미가 매니저의 금전적 고충을 알고, 이사할 집의 보증금을 건넨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선미는 최근 ‘2019 선미 더 퍼스트 월드 투어 워닝’을 진행하고 전 세계 팬들과 만났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