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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의 아버지가 아들의 이혼과 관련, 지인들에게 문자로 심경을 밝혔다.
6일 브릿지경제는 송중기의 아버지가 최근 송중기, 송혜교의 이혼조정신청 소식을 전하게 된 것에 대한 심경을 담아 지난 5일 지인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송중기 아버지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갑자기 좋지 않은 소식 전해서 죄송합니다. 모든 게 저와 중기의 부족함이라 여기고 성실하게 잘 마무리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켜봐 주시고
한편 2016년 종영한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촬영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한 송중기 송혜교는 2017년 10월 31일 결혼했다. 하지만 지난달 27일 언론을 통해 결혼 1년 8개월 만에 이혼절차에 들어갔다는 소식을 밝혀 세간을 놀라게 했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