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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김영철 달마사 소림굴 사진=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캡처 |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신비한 샘이 흐른다는 달마사를 방문하는 김영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영철은 서울 동작구 흑석동에 위치한 달마사를 찾아 “아주 좋은 위치에 절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스님은 “서울에서 이런 곳은 찾기 드물다. 탁 트여서 서울 전체가 다 보인다”고
이어 “이 절이 생기기 전부터 있던 영천굴도 있다. 신령스러운 샘물이 솟아난다고 해서 소림굴이라고 부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굴 위쪽에 큰 바위가 있어 아래로 물이 흐르고, 그 물은 한강으로 간다”고 설명, 김영철운 “바위에서 물이 똑똑 떨어진다”며 신기해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