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선영, 무인도 스쿼트+팔벌려뛰기 돌입→홍진영에 진흙 투척(미우새)

↑ 홍선영 무인도서 다이어트 삼매경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홍선영이 무인도에서도 다이어트를 멈추지 않았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무인도로 떠난 홍진영, 홍선영 자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선영은 갯벌이 펼쳐진 광경을 앞에 두고 “바다를 보면서 스쿼드 좀 해야겠다”며 다이어트에 열을 올렸다.

이어 열혈 다이어터다운 자태로 스쿼트를 했고, 때마침 홍선영이 등장해 운동을 도왔다.

하지만 홍진영은 “팔벌려뛰기 40번만 더 하자”면서 쉬려는 홍선영을 다그쳤고, 홍선영은 이를 거부했다.

이에 홍진영이 “그러면 밥 안 준다”고 으름장을 놓자 홍선영은 진흙을 던져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