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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경준♥장신영 부부의 둘째 임신 후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강경준 장신영 부부가 모습을 드러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장신영은 수박을 자르던 중 강경준에게 "내가 먹고 싶은 게 아니다. 아리가 먹고 싶은 것"이라고 말하며 티격태격 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리’는 두 사람의 2세 태명. 이어 두 사람은 “가족이 한 명 더 늘었다”고 임신 소식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앞서 프로그램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던 큰 아들 정안 군의 근황도 들어볼 수 있
한편 강경준 장신영 부부의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앞서 “장신영이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라며 “안정기에 접어들었으며 올해 안에 출산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