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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재중이 타로점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2’에서는 이형철, 신주리 커플이 타로 카드를 보러 간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신주리는 “타로는 본 적이 없다. 그런데 뭔가 재미로 타로를 보고 싶다”면서 타로에 대해 흥미를 보였다.
타로 마스터는 이형철에 대해 "남성 분이 좀 더 감성적이다. 여자의 기분을 배려해야 하는 부분에서 조금 약해질 수 있다"며 "낮에는 따뜻하고 밤에는 강하다. 여자 분이 피곤해 할 수 있을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완벽한 금술이 한 몫을 했다. 밤낮이 뜨거워서 자식운도 정말 좋다"며 이형철 신주리의 궁합을 좋게 봤다.
이를 지켜 보던 김재중은 타로를 보러 간 적이 있다면서 “올해 결혼을 안 하면 앞으로 10년 동안 못 한다더라"는 결과를 고백했다.
이에 MC 최화정은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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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