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전국투어 라스트 앵콜 콘서트, 19일 예매 시작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미스트롯’ 전국투어 라스트 앵콜 콘서트의 예매가 오는 19일부터 시작된다.
한류 페스티벌 ‘2019 케이월드 페스타(2019 K-WORLD FESTA)’의 일환으로 오는 8월 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미스트롯’ 전국투어 라스트 앵콜 콘서트가 개최된다. 이에 오는 19일 오후 8시 하나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이번 콘서트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의 진(眞) 송가인, 선(善) 정미애, 미(美) 홍자, 정다경, 김나희, 숙행, 두리, 김희진, 김소유, 강예슬, 하유비, 박성연 등 12인의 결선 진출자들이 출연한다. 트롯걸들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느낄 수 있는 솔로 스테이지를 비롯해 특급 시너지가 발휘될 합동 무대들, 다채로운 이벤트까지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2019 케이월드 페스타’에서는 미스트롯 전국투어 라스트 앵콜 콘서트를 비롯해 개·폐막공연, 음악 시상식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K-OST 콘서트, K-소울 콘서트, K-밴드 콘서트, K-힙합 콘서트, 셀럽티비 라이브쇼, SBS MTV THE SHOW, 뮤지컬 슈퍼콘서트, SOBA 블루카펫 및 이벤트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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