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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훈 무혐의 사진=DB |
17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김도균)는 지난달 25일 사기 및 횡령 등 혐의로 고소된 강성훈에 대해 불기소 처분했다.
검찰은 해당 혐의에 대해 죄가 입증될 정도로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앞서 젝스키스 팬 70여 명은 지난해 11월 강성훈을 사기 등으로 고소했다. 팬들이 제출한 고소장에 따르면 한 영화관에서 젝스키스 데뷔 20주년 기념 영상회
이에 강성훈 법률대리인 법률사무소 승민의 조대진 변호사는 “사실과 명백히 다르다”고 주장했다.
조 변호사는 “이 사건과 관련해 강성훈은 전혀 개입돼 있지 않다. 강성훈이 직접적으로 참여한 행사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