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참견시점’ 김동현 매니저 “특이한 옷 좋아해…김동현 패션과 극과 극”

↑ ‘전지적참견시점’ 김동현 매니저 사진=MBC ‘전지적참견시점’ 캡처

‘전지적 참견 시점’ 김동현 매니저가 센스 있는 패션을 선보였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김동현과 그의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동현은 옷을 잘 입은 매니저를 보며 “옷을 잘 입고 만날 바뀐다”면서 “옷을 만날 왜 바꿔 입어? 냄새 안 나는데”라고 물었다.

이에 매니저는 “전날 입은 거 입기 싫다”라고 답했다.

이어 “평범한 옷을 좋아하지 않는다. 특이한 옷을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김동현은 “패션은 (김동현과) 극과 극이다. 제 옷을 신기해하시는 것 같다”면서 “(김동현이) 깔맞춤을 해야 한다는 약간의 집착이 있다. 저는 말도 안 되는 공식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