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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가연이 남편 임요환이 축구 시합 도중 눈을 다친 일화를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가연은 “임요환이 10년째 함구하고 있는 것”에 대한 MC들의 질문에 입을 열었다.
김가연은 “절대 입을 안 벌린다”며 10년 전 있었던 축구 시합을 언급했다. 그는 “임요환이 누군가가 찬 공에 맞아서 각막이 손상됐다. 가볍게 다친 줄 알았는데 실명 위기까지 왔더라. 정말 열 받더라”고 고백했다.
김가연은 “‘누가 찼
한편 김가연, 임요환은 8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1년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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