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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함소원이 딸 혜정 양의 '옹알이'에 행복해 했다.
함소원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상 가장 소중한 단어 엄마"라며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이날 함소원은 모친과 함께 혜정 양 육아에 나섰다.
영상 속 혜정 양이 "엄마"라고 옹알이하자 함소원은 "그리고? 그리고?"라며 기대감에 차 혜정 양을 부추겼다. 이에 혜정 양이 화답하듯 "엄마"라고 했다. 함소원은 "아이 잘해. 발음도 좋아. '엄마' 이랬어? 듣기 좋다. 세상 듣기 좋은 말이야"라며 행복해했다. 함소원의 어머니도 "자기도 (옹알이) 하고 나서 대견스럽지. 그런 거야"라며 기뻐했다.
누리꾼들은 "혜정이 너무 귀여워요. 함소원 씨 건강 잘 챙기세요", "너무 사랑스럽고 예뻐요", "아이고 귀여워라", "정말 사랑둥이네요.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길ㅎㅎ", "말 진짜 빠르네요. 귀여워라", "너무 행복하시겠어요", "갈수록 빛이나고 예뻐지
함소원은 18세 연하 중국인 사업가 진화와 지난해 결혼, 12월 첫째 딸 혜정 양을 낳았다.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출연해 '현실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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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소원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