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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사무엘의 부친을 살해한 용의자가 경찰에 체포됐다.
ABC뉴스, 베이커스필드 등 미국 매체는 지난 29일(현지시간) 김사무엘의 부친 고(故)호세 아레돈도 살해 사건의 용의자가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붙잡힌 용의자는 50세 남성으로, 고인
호세 아레덴도는 지난 17일 멕시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재 용의자는 멕시코에서 살인죄로 기소된 상태이며 현지 경찰은 자세한 사망 원인, 다른 피해자 등에 대해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사무엘은 30일 자신의 SNS에 부친 묘지를 찾은 사진을 게재하며 고인을 추모했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