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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티 펀치넬로 사진=Mnet ‘쇼미더머니8’ 캡처 |
2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8’에서는 올티와 펀치넬로가 등장했다.
올티는 무대에 앞서 디스전을 펼쳤던 언에듀케이티드 키드를 언급했다. 올티는 “그분이 이유 없이 날 욕한 적 있다. 그래서 내가 메시지를 보냈다. 내가 찾아가서 대화하고 싶다”며 “면식도 없는 사이에서 그럴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근데 만날 수 없다고 하더라. 그냥 기가 찼다. 왜 그랬는지 만나서 물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의 무대가 끝나고 그는 7패스로 2차 심사를 통과했다. 매드클라운은 이를 듣고 “원래 악에 받친 친구가 아니었는데 되게 날이 서 있다”고 아쉬워했다.
비와이는 “(올티는) 잘하는 게 예상이 된다. 그래서 재미가 없다고 얘기하는 게 맞는 것 같다”고 평했다.
이후 우승후보로 꼽히는 펀치
펀치넬로는 한 번 실수했지만 무사히 통과했다. 비와이는 “처음부터 박자 타는 거랑 뱉는 것도 좋다. 오늘 차리고 온 것도 랩에 집중하도록 의도한 것 같다”고 칭찬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