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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젤예’ 기태영 남태부 몸싸움 사진=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캡처 |
4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연출 김종창, 이하 ‘세젤예’)에서는 방재범(남태부 분)이 강미혜(김하경 분)와 김우진(기태영 분)의 이야기를 듣고 찾아왔다.
방재범은 김우진을 보자마자 주먹을 날렸고 “어머니께 네가 좋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질투 나도 그렇게 말해줬다”라며 분노했다.
이어 “어떻게 사고를 칠 수 있냐”라며 화냈고 그에게 “미혜를 가지고 놀다가 버리고 미국으로 도망가려는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그의 말을 듣던 김우진은 방재범의 얼굴을 때렸고 그의 멱살을
강미혜는 “제발 그만해라”라며 말렸지만 방재범은 그를 보자마자 발차기를 하기 시작했고 피터박(한기웅 분)은 김우진을 붙들며 “방 작가님을 말려달라”라고 싸움을 말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