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룡 기소유예 사진=김승진 기자 |
6일 오후 SM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MBN스타에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것이 맞다”라며 “술 취한 상태에서 입간판을 넘어뜨려, 이재룡 배우가 피해 금액을 즉시 전액 보상하였고, 직접 진심 어린 사과를 전하며 피해자와 원만히 합의를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지난 2일 재물
이재룡은 지난 6월 11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술에 취해 볼링장 입간판을 파손해 피해를 입힌 혐의를 받았다.
한편 이재룡은 지난 2월 종영된 tvN 예능 프로그램 ‘나의영어사춘기100시간’에 출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