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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선우용여 딸 최연제가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6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선우용여의 딸이자 과거 가수로 활동했었던 최연제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미국 LA 집에서 제작진과 만난 최연제는 남편
이어진 인터뷰에서 최연제는 “우리 아들은 제 목숨하고 바꿔도 아깝지 않은 아들이고요”라며 “우리 아들이 나를 생각하는 그 순간이 살아있는 거고. 가슴에 담아두면 난 항상 같이 있는 거고. 너무나도 사랑한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어요”라고 눈시울을 붉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