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세아가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윤세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발길 닿는 곳 어디든. 가을의 시작. 입추"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세아는 카페로 보이는 감성충만 공간 속 의자에 앉아있다. 어두운 색감의 프릴 원피스와 블랙 앵클부츠를 매치해 벌써부터 가을 분위기를 자아낸다. 위로 묶은 헤어스타일과 반지 등 패션 감각과 세월이 빗겨간 미모가 빛난다.
한편, 윤세아는 배우 염정아, 박소담과 함께 오는 9일 첫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에 출연, 한적한 시골을 배경으로 세끼를 해결하는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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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세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