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RM(본명 김남준)이 여유로운 휴가 근황을 공개했다.
K팝 대표그룹 방탄소년단(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지난 11일 열린 '롯데 면세점 패밀리 콘서트' 무대를 마친 뒤 장기 휴가에 돌입, 멤버들마다 저마다의 휴가를 즐기고 있다.
RM은 16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계정에 "썸패(서머 패키지)"라며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RM은 한옥 대청마루에 앉아 데뷔 6년 만에 맞이한 여유로움을 만끽하고 있다.
사진 속 RM은 흰색 민소매 티셔츠 차림으로 캐주얼한 패션 감각을 뽐냈다. 훈남 비주얼과 흑발 헤어, 늠름한 팔근육이 남성미를 더했다.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고 있는 RM의 범접불가 아우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투어의 여정이 담긴 새로운 다큐멘터리 '브링 더 소울: 다큐 시리즈(BRING THE SOUL: DOCU-SERIES)'가 27일 최초로 공개된다.
방탄소년단 공식 팬 커뮤니티 'BTS 위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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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탄소년단 공식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