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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히어’ 박재범이 AOMG 힙합레이블을 시작할 당시를 회상했다.
22일 첫 방송된 MBN X AOMG 예능프로그램 ‘Signhere(사인히어)’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재범은 “AOMG는 저한테 큰 도전이나 마찬가지였다”라고 말문을 열며 “제가 할 일을 알았어요.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재능 있는 아티스트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거예요”라고 설명했다.
또 박재범은 “6년 만에 힙합 씬 정상에 위치했고 사람들은 우리
이어 박재범은 “제가 얻은 것들이 있잖아요. 저도 이제 돌려주고 싶었던 거죠. 그게 바로 사인히어가 필요한 이유입니다”라며 “원하는 대로 안 될 수도 있지만 다음 타자가 와서 그걸 뚫고 나갈 수 있다면 의미있는 도전이 될 거라 생각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