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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아이나라’ 강경준의 특별한 돌봄이 시작된다.
24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연출 원승연)에서는 특별 등하원 도우미 강경준의 첫 출근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딸 셋 가정에 등하원 도우미로 출근한 강경준이 현관 문을 두드리자 첫째와 막내가 그를 반갑게 맞아 주었다.
아이들과의 첫 인사에 설레는 것도 잠시, 강경준은 이른 아침임에도 어른 없이 아이들끼리만 있다는 사실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와 관련 강경준으로부터 그 이유를 들은 김구라와 서권순이 깜짝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하는 모습이 포착돼 과연 이 집에는 어떤 사연이 있는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후 강경준은 아침 식사를 준비하고 옷을 입혀 주는 등 아이들의 등교와 등원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남다른 세 자매와 능숙한 돌봄 스킬을 보여주는 강경준의 모습을 보며 다른 출연진들은 감탄을 금치 못한 반면, 서장훈만은 “왜 맨날 나만”이라며 신세한탄을 했다고 해 이들의 아침풍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강경준이 김구라 아들 동현이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과거 동현이와 드라마 ‘돌아온 뚝배기’에서
강경준과 세 자매의 특별한 이야기는 24일 토요일 밤 10시 45분 KBS2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서 공개된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