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축구 시합 무서워, 30초 체력이다”(컬투쇼)

↑ ‘컬투쇼’ 문세윤 축구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컬투쇼’ DJ 문세윤이 축구가 무섭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스페셜 DJ로 개그맨 문세윤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연예인 팀이랑 축구 시합하는데 문세윤 씨가 마이크 잡고 계속 말을 하셨다”라는 문자를 읽었다.

이어 “지금처럼 말이 많으셨다. 재밌었는데 피곤했다”라며 “지나가는 애들한테도 말을 걸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의 말에 문세윤은 “연예인 팀이랑 축구 시합? 마이크를 잡았어도 축구가 무서워서 안나갔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문세윤은 “제가 축구는 30초 체력이다”라며 “제가 아마 맞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