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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동건 김옥빈 사진=tvN ‘아스달 연대기’ 캡처 |
8일 오후 tvN 주말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타곤(장동건 분)과 태알하(김옥빈 분)가 다시 전쟁을 일으킬 것을 예고했다.
이날 아사사칸(손숙 분)은 “아스달에는 더 큰 재앙이 온다. 타곤이 막을 자이다”라며 예언했다. 이에 아사론(이도경 분)은 “곧 타곤님을 모시러 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타곤은 태알하를 따라 그림을 발견했다. 태알하는 “너와 나의 깃발이다. 타곤, 나도 너와 함께 정복의 앞자리에 서겠다. 다시 칼을 잡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 이제 아스 대륙을 하나로 만드는 것이다. 이 깃발이 아스대륙에 남기는 것이다. 땅의 이름은 타곤 태알하. 우리의 이름은 땅의 이름이고 나라의 이름이 되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타곤은 “우리가 나라가 되는 거네”라고 말하자, 태알하는 “우린 결
태알하는 “신들 대신 우리를 노래하는 것이다. 널 믿었지만 이뤄질 줄은 몰랐다. 믿는 만큼 불안했다”라며 “내가 유일하게 마음에 안 들어 하는 너의 성격이다. 넌 오래전부터 최강이지만, 눈치 보고 망설이고 예쁨받고자 했다”며 속내를 털어놨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