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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규 유재석 한혜진 사진=장성규 SNS |
22일 오후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건 무조건 레전드각 ‘일로 만난 사이’ 유재석, 한혜진, 장성규. 장성규 진짜 많이 컸다. 재석이 형님 프로그램에 투탑 게스트라니. 나 이러다 거만해지는 거 아님?”이라는 재치 있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나 이내 그는 “성규야 우쭐하지 말렴. 다 잠깐이란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일장춘몽’ ‘메뚜기도 한철’ ‘공수래 공수거’ ‘쓰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장성규, 유재석, 한혜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세 사람이 출연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일로 만난 사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