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아이들 6위 사진=Mnet ‘퀸덤’ 캡처 |
26일 오후 방송된 Mnet ‘컴백전쟁: 퀸덤’(이하 ‘퀸덤’)에서는 2라운드 최종 순위가 발표됐다.
이날 1위는 오마이걸이 거머쥐었다. 오마이걸 효정은 “우리에게 이런 날이 오는지 몰랐다. 정말 감사하다. 어디 가서 ‘우리 잘해’라고 말하고 싶다”며 기쁨을 드러냈다.
앞서 6위 했던 러블리즈는 4위로 올랐다. 러블리즈는 “저번에 6위를 했다는 걸 듣고 속상해서 ‘또 6위면 어떻게 하지’란 생각이었다. 4위라고 해서 실망하지 않았다.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었다”고 전했다.
반면 1차 경연 1위를 차지했던 (여자)아이들은 6위를 기록했다. 소연은 “사실 조금 마음이 아프긴 했지만 열정이 불타오른다. 1위를 할 수 있도록
그는 인터뷰를 통해 “3위부터 열정이 불탔다. 멤버들은 어디 놀러 가지 못한다. 죽을힘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봄은 5위를 기록했다. 그는 “대 충격이다. 또 5위다. 이게 모르겠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는 봄이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