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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의 로그인 오류로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은 가운데, 멜론 측이 사과했다.
멜론 관계자는 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금일 새벽 진행한 시스템 작업 영향으로 로그인 시도 시 오류가 발생했다”면서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며 향후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오전 9시 30분 현재 멜론의 서비스는 정상화 됐다.
앞서 이날 오전 SNS 등에는 멜론 로그인 오류로 서비스 이용이 불가하다는 누리꾼들의 글이 다수 올라왔다. 로그인 시도 시 ‘페이지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라는 페이지가 뜨고, 해당 페이지에서는 “잘못된 경로로
이와 멜론의 로그인 오류에 누리꾼들은 “하필 출근 시간에 오류가 나느냐”, “나만 안되는 줄 알았는데 다 안되는 거였구나”, “빨리 복구됐으면 좋겠다” 등 불만을 드러냈다.
한편 멜론은 이날 오전 3시부터 9시까지 시스템 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