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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린다 해밀턴과 팀 밀러 감독을 극찬했다.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팀 밀러 감독과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 린다 해밀턴, 맥켄지 데이비스, 나탈리아 레이즈, 가브리엘 루나가 참석했다.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돌아와서 기쁘다. 제임스 카메론이 저에게 ‘터미네이터’ 다음 영화 아이디어가 떠오른다고 했고 함께 할 거냐고 묻더라. 스토리를 들었는데 좋을 거라고 예상했지만, 예상보다 너무 좋았다. 린다 해밀턴이 한다고 해서 두 배로 기뻤다.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팀 밀러 감독이 와주셔서 정말 기쁘다. 팀 밀러보다 나은 감독은 없다. 팀 밀러 감독이 멋진 배우들을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심판의 날 그 후, 미래에서 온 ‘슈퍼 솔져’ 그레이스 VS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이 벌이는 새로운 운명의 격돌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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