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측 “김호영 동성 성추행 논란? 상황 파악 중”

↑ ‘복면가왕’ 김호영 동성 성추행 논란? 상황 파악 중 사진=DB(김호영)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동성 성추행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복면가왕’이 상황 파악에 나섰다.

11일 오후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측은 MBN스타에 “김호영이 동성 성추행 논란에 휘말렸다는 사실을 접하고 상황 파악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논의되거나 결정된 바 없다”고 덧붙였다.

김호영은 ‘복면가왕’에서 패널로 출연 중이다. 그는 프로그램에서 입담을 펼치며, 고정 패널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앞서 이날 김호영은 동성 성추행 혐의로 피소됐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이에 김호영 소속사 PLK엔터테인먼트 측은 “(동성 성추행 혐의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며, 현재 당사는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 중이다”라고 입장을 전한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