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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그룹 레인보우 조현영이 자신을 향한 악플에 일침을 가했다.
조현영은 21일 SNS에 “레인보우 10주년 기념 포토에세이 노랑노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현영은 노란색 체크무늬 의상과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조현영이 게시물을 올린 뒤 한 누리꾼은
이를 본 조현영은 “죄송한데 머리 텅텅 비신 거 동네에 떠벌리고 싶으셔서 글 쓰신 거 아니면 좀 지워요”라고 답했다.
조현영이 속한 레인보우는 지난 14일 데뷔 10주년을 맞이 기념 앨범을 발표했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