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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머니' 전문가들이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들의 차이를 밝혔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서는 김혜연이 남자아이와 여자아이의 차이를 물었다.
이날 최민준 소장은 "기본적으로 그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적 특성이 있다. 걔들(남자아이들)이 실제로 잘 안들립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김혜연은 "듣고 싶은 얘기만 듣는 게 아니냐"며 당혹했고, mc들도 "딸들보다 아들들은 잘 안들리냐"며 놀라움을 표했다.
최민준 소장은 "실제로 연구 결과에 의하면 사람의 데시벨을 잘 못듣는다. 예를 들면 엄마의 목소리"라고 밝혔다. 대신 남자아이들이 더 잘 듣는 소리로는 기계음 등 주변의 소리를 언급해 공감을 자아냈다.
이에 이병훈 컨설턴트는 "그래서 딸들은 엄마를 들들 볶아서 피를 말린다는 얘기가 있고, 아들들은 혈관을 터트려 버린다고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