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하리수(44)가 세상을 떠난 카라 출신 구하라(28)를 추모했다.
하리수는 24일 자신의 SNS에 “안타깝게도...정말 너무 슬프다. 하늘에선 행복하길...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과 함께 구하라의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24일 오후 6시 9분께 자택에서 숨진 구하라를 발견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과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구하라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누리꾼들도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다. 특히 구하라와 절친한 사이였
한편 2008년 카라 미니 앨범 ‘1st Mini Album’으로 데뷔한 구하라는 ‘루팡’, ‘미스터’, ‘맘마미아’ 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카라 해체 후에는 국내와 일본을 오가며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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