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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언더그라운드’ 마이클 베이 감독, 라이언 레이놀즈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는 영화 ‘6 언더그라운드’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마이클 베이 감독, 라이언 레이놀즈, 멜라리 로랑, 아드리아 아르호나, 이안 브라이스 프로듀서가 참석했다.
이날 라이언 레이놀즈는 “이전에 제가 직접 제작한 경우에는 제작자 겸 리더의 역할을 했지만 배우로서 팀원으로 배우는 자세로 임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에게 특별한 권한이었다. 순수하게 배우로 일할 수 있다는 것이”라면서 “마이클 베이 감독이 예술적인 방향성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 리더 역할을 잘해주셨다. (그래서 제가) 일관성 있고 멋진 액션을 소화해낼 수 있었다”고 말해 훈훈한
아울러 그는 “개인적인 팀원 리더는 멜라니가 그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마이클 베이 감독은 “라이언이 리더의 역할을 했다. 코미디에도 강하고 카리스마가 있다. 배우들과 함께 리더의 역할을 하는 촬영장이었다”고 화답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