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딘딘, 까나리카노 3연속 원샷하며 까나리 왕자 등극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딘딘이 까나리 왕자가 됐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1박 2일 멤버의 조건'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그렸다.
두 번째 주자인 딘딘은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딘딘은 까나리카노를 참고 마셨다. 문세윤은 딘딘의 연기라 생각해 검증했으나 냄새를 맡고 헛구역질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천 원을 번 딘딘은 두 번째 도전을 했다. 딘딘은 두 번째마저 까나리카노를 골랐으나 참고 마시는 모습을 보여 멤버들의 경외심을 얻었다. 까나리카노를 세 잔이나 마신 까나리 왕자 딘딘 덕에 멤버들은 8천 원을 벌었다.
한편 ‘1박 2일’은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유쾌한 여섯 남자가 1박 2일로 여행을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