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더 하우스’ 서우가 스릴러 장르에 자주 출연하는 이유를 밝혔다.
9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더 하우스’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박균이 감독과 배우 오창석 서우 백수련이 참석했다.
서우는 “제가 편하게 할 수 있는 연기를 생각해보면 코믹이나 멜로가 제 성격과는 잘 맞을 것 같은데 어떤 분이 저에게 넌 얼굴이 공포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좋아하는 건 그렇지만, 외적인 모습에서 스릴러나 공포를 이야기하더라. 사랑스러운 역할보다는 뭔가를 찾거
‘더 하우스’는 행복한 가정을 꿈꾸며 별장을 찾아온 부부가 낯선 이들의 흔적을 발견하기 시작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숨겨진 과거를 담은 공포 미스터리 스릴러다. 12일 개봉.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