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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미경이 류덕환, 고경표와 한솥밥을 먹는다. 17일 씨엘엔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을 발표했다.
씨엘엔컴퍼니 측은 “전속계약을 체결함과 동시에 tvN ‘하이바이, 마마!’ 출연을 확정 지었다. 믿고 보는 배우 김미경이 폭넓은 연기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도 계속될 김미경의 활약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미경은 올 한해 영화 ‘82년생 김지영’, tvN ‘그녀의 사생활’, 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 출연했다. 현재는 방영 중인 SBS ‘VIP’에 출연 중이다.
김미경은 ‘하이바이, 마마!’에서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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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잔 ㅣ씨네21[ⓒ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