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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장동윤의 화보가 공개됐다.
KBS2 드라마 ‘녹두전’을 마친 장동윤이 ‘엘르’ 카메라 앞에 섰다.
사극 촬영으로 길었던 긴 머리를 자르기 전, 풋풋한 장동윤의 모습을 담는 데 주력했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장동윤은 특유의 성실함과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처음 배우가 되기로 결심했을 때 두려움은 없었느냐는 질문에 “결정을 내려야 할 때 과감하게 내리고, 밀어붙여야 싶을 때면 불도저처럼 덤벼드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실패하더라도 도전했던 시간이 아까울 것 같지는 않았다. 일단 뛰어든 이상 내게 주어진 역할들 내에서 최선의 선택을 해왔다. 더 넓은 폭의 배역을 소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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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시절 자작시로 대회에 입상하고 토론대회에 출전했던 경험에 이야기하며
데뷔 후 첫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친 장동윤은 차기작 출연을 앞두고 있다. 장동윤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skyb1842@mk.co.kr
제공|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