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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김지철 커플이 결혼한다.
모먼트 글로벌은 20일 “신소율과 김지철이 공개 연예 끝에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이란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며 “결혼식은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양가 부모님 및 가족과의 간소한 식자 자리로 대체할 예정이다. 결혼과 관련한 세부 사항에 대해 공개하기 어려운 점 넓은 양해 부탁한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복과 격려 보내주시기 바라며, 늘 그래왔듯 감동과 깊은 울림을 연기할 배우 신소율, 김지철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신소율과 김지철은 3살 연상연하 커플로 지난해부터 공개 열애를 해왔다. 인터뷰에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산 바 있다.
신소율 김지철 커플은 스몰 웨딩 이후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 촬영에 들어간다. 내년 초부터 이 프로그램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신소율·김지철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모먼트 글로벌입니다.
금일 저희 소속 배우 신소율 씨와 관련된 기쁜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 신소율 씨와 김지철 씨가 공개 연예 끝에,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이란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결혼식은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양가 부모님 및 가족들과의 간소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복과 격려 보내주시기 바라며, 늘 그래왔듯 감동과 깊은 울림을 연기할 배우 신소율, 김지철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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