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열무 국수를 연상케 하는 칵테일이 등장했다.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는 한보름과 황치열이 야라강 핫플레이스에서 칵테일을 주문했다.
이날 한보름은 가게에서 추천한 칵테일을 주문했다. 토마토를 베이스로 고추와 라임이 들어간 독특한 칵테일이
이를 맛본 한보름은 짧은 비명을 지르며 충격을 표했다. 황치열도 한보름의 칵테일을 마시고 당혹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황치열은 "비주얼이 열무 국수 같다"면서 칵테일의 후기를 전했다. 황치열이 "제가 칵테일은 꽤 마셔봤는데 저건 처음 먹는 맛이었다. 열무국수에 소금 발라놓은 맛이다"라고 표현하자, 한보름도 "좀 소름끼치는 맛이다"라고 공감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