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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출신 BJ 최군(본명 최우람)이 최고의 콘텐츠상을 수상했다.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aT센터에서 ‘아프리카 BJ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BJ 세야와 BJ 한나가 1부 진행을 맡고, 박상현 캐스터와 강은비가 2부 진행을 맡았다.
이날 예능인 최군, 양팡, 송대익, 다이아나, 창현형, 캐스터김철민, 김원, 와꾸대장봉준, 트롯전솔미가 최고의 콘텐츠상을 수상했다.
최군은 "2016년도에 나락으로 빠질 뻔 했다가 (잘 이겨내고) 이 자리에 섰다. 이 상을 시청자에 바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저를 친가족처럼 대해준 와꾸대장 봉준에 이 상을 돌린다"고 덧붙였다.
최군은 2007년 MBC 16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개그야', '코미디에 빠지다' 등에 출연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신인상, 특별상, 최고의 콘텐츠상, 부문별 올해의 수상BJ,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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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프리카TV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