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열혈사제' 팀의 시상식 뒤 회식 현장을 공개했다.
이하늬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년 열혈사제를 사랑해주신 모든 시청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2020년 새해 좋은 일들, 웃을 일들이 많이 많이 있으시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신년 인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남길 대상, 드디어 개소취, 함께여서 가능한 일,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날 드라마 '열혈사제'는 배우 김남길의 대상 수상을 비롯해 8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하늬는 중편드라마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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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하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