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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가 지석진에게 일침을 날렸다.
9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실수로 SNS에 방송 스포일러를 올린 지석진을 놀리는 멤버들의 모습이 나왔다.
오프닝에서 유재석은 지석진에게 "축하한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석진도 영문을 몰라하자 유재석은 "방송도 나오지 않은 벌칙 장면을 SNS에 스포일러 하셨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지석진의 SNS 댓글을 읽으며 "사람들도 지석진이 스포일러를 올린 것을 알고 걱정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지석진이 올린 사진은 '좋아요' 3만을 기록했고, 이에 담당 pd마저 축하를 해줬다.